교토 여행 2일차 – 후시미이나리 아카몬~

토로론 교토 여행 2일째♬라면 먹보-후시ㅣ미이나리 가-야키니쿠♬교토역 카무쿠라라면! 이름도 모르고 갔는데 다행히도 저기에 이름이 적혀있어.아니, 이 라면은 내가 알던 거랑 완전 다른 맛이야. 완전 건강한 맛 그 자체 양배추 때문에 달콤한 맛이 많이 나,, 나는 싫어하는 라면이다.라면은 이제 몰라! 이건 라면이라고 해야 할 업이다! 지금와서 보니 닭육수라서 맛이 다르다고 하더라. 응:(여기가 바로 그 후시미이나리~!!! 이름을 잊어버려서 항상 빨간 문이라고 말했던 그 장소의 사람이 많지만 충분히 사진 찍을거야.나중에 친구 휘셜, 저 세 번째 사진은 어차피 위로 쭉 올라가면 사람이 별로 없어서 정상에서 찍어도 되니까 밑에서 찍을 필요는 없었는데 하핫.. 마이프렌드 다리가 아파서 못 올라가 치모 그래도 예퓨당한국의 절에도 점이 이런 게 있을까? 와다 흔들어서 저 구멍에서 나오는 숫자를 운세로 바꿔보면!의미는 잘 모르겠지만 3번째로 좋은 운세이기 때문에 열심히 노력하면 결실을 맺는다는 뭐.. 아마 그런거 아닐까 스트리트 마켓,, 늦게까지 한대.. ㅠ6시쯤인가 어두워지면 바로 문을 닫기 시작해서, 다다다다와 몇 가지라도 있지만, 그 십원 빵은 절대 먹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야~! 치즈를 찾을 곳이 없어.경주에서 먹는 게 2,000배 좋아.. 십원빵 오른쪽에 있는 건 경단인데 된장 경단? 된장 발라준다고 해서 좀 짭짤한 맛? 내가 아는 당고처럼 달지는 않았어! 떡을 좋아하는 사람만 드세요.딸기떡은 녹차맛, 커스터드맛, 팥맛 이렇게 뭐가 하나 더 있었는데 아무튼 사진에 나온 거는 그거 3개~신사에서 산 귀염둥이가 우리 시바랑 뽑기 선택한거 자랑~ 내일 수달카페 가기 때문에 수달 있는 뽑기 뽑았는데 마침 나왔어!꺄악 진짜 운이 좋아~마디막에 다시 교토역으로 돌아가서 예약해둔 고깃집에~!마디막에 다시 교토역으로 돌아가서 예약해둔 고깃집에~!교토의 감성 가득한 사진과 함께 사진을 2천5백장 찍고 고기를 먹으러 갑니다어때 맛있어 보여? 이를 포함한 두 개의 내장 부분(내가 생각하기에 대창 막장?) = 1인당 6 마농 코스! *4인 하하하 24마논 치고는 가성비 엄청 떨어진다고 나 아아아아 우울..불고기 제일 기대했는데~~~ 참고로 저 중앙에 있는 게 우설! 통통한 건 처음 먹어봐.맨날 싱거운 것만 먹어봤는데 노미혼다이? 무한리필 주류도 처음 먹어봤는데 술이 약하긴 했지만 여러가지 맛을 볼 수 있었고 그건 조타랑 ㅎㅎ 또 이름은 모르겠지만 2층이었던 이 집! 이렇게 2일차 교토도 안녕~ 트롤론♬#교토 #일본 #야키니쿠 #교토역 #후시미이나리 #된장완자 #카무쿠라라멘 #kyoto #japan#yakiniku#kamukuraramen#fushimiinari#dango#시바인형#밥오빠여행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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