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블로거 재원(xaewon)이라고 합니다. 지난번 제작기에 이어 RG 가오가 이거 제작기 2개를 올려요.
RG 『카오 가이거』 프라모델 제작기 1편(오렌지금색 도색) 안녕하세요. 저는 블로거 재원(xaewon)입니다. 지난 토요일, 한국의 건담 베이스에도 발매된 RG 가오가… m.blog.naver.com
제가 앞선 1편의 게시물에서 주황색 금색 도색이 끝난것처럼 보였는데 까다로운 제원QC로 인해 제가 만족하지 못하면 다시 칠합니다 wwww 기준: 내가 만족할 때까지
제가 RG 가오가이거 해외 리뷰를 보면 목 컬러 부분 안쪽이나 언더게이트 흔적이 뚜렷이 보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완전히 눈에 띄지 않도록 하기 위해 2000번 사포+컴파운드(파인)를 사용하여 오버코트 된 금색 부분만 깎아내고 언더게이트 자국과 퍼팅 라인, 단차를 모두 깔끔하게 깎아줍니다. 즉, 하색(하지/하지)으로 바른 형광 오렌지는, 가능한 한 남길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까지 다 깎으면 안되죠 ㅋㅋㅋ
제가 RG 가오가이거 해외 리뷰를 보면 목 컬러 부분 안쪽이나 언더게이트 흔적이 뚜렷이 보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완전히 눈에 띄지 않도록 하기 위해 2000번 사포+컴파운드(파인)를 사용하여 오버코트 된 금색 부분만 깎아내고 언더게이트 자국과 퍼팅 라인, 단차를 모두 깔끔하게 깎아줍니다. 즉, 하색(하지/하지)으로 바른 형광 오렌지는, 가능한 한 남길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까지 다 깎으면 안되죠 ㅋㅋㅋ
(사진을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티끌이나 페인트 덩어리 같은 게 맘에 들지 않는 것도 갈아서 재도색 ㅋㅋㅋ 위에서 말한 것처럼 오렌지만 끝까지 깎아야 저렇게 폴리싱 작업 후에 재도색해도 별문제 없습니다.
재원QC 통과 ㅋㅋㅋ
프리미엄 펄골드를 다시 뿌리면서 제가 놓친 부분인 가이가(갈레온)의 어깨와 골반 부분의 노란 삼각형을 함께 도색했습니다.
이렇게 발라놓고 완전히 마르고 피막 형성이 되면 부품 표면 정리하면서 깨끗하게 닦으면 완성이 됩니다.(회색부분은 도색하지 않고 사출색 그대로 완성시킬 예정입니다.) 이제 노란색, 금색을 도색할 차례입니다.
이렇게 발라놓고 완전히 마르고 피막 형성이 되면 부품 표면 정리하면서 깨끗하게 닦으면 완성이 됩니다.(회색부분은 도색하지 않고 사출색 그대로 완성시킬 예정입니다.) 이제 노란색, 금색을 도색할 차례입니다.
더욱 놀랍게도 사자의 턱 부분에 거대한 게이트가 있습니다 >아니, 저 면의 면적에서 부품 면적보다 게이트 자국의 면적이 넓은 나중에 가오가 골드 코팅 버전이 나오면 저 부분은 정말 곤란하죠.또한 그 턱 부분의 끝 부분은 나중에 잘 빠져서 분실 주의라고 합니다.
게이트 흔적이 심각ㅋㅋ 이정도 게이트 흔적이면 범죄!
노란색 골드의 아래 색상은 ipp 도료 형광 노란색에 군제 GX 컬러 1번 쿨 화이트를 섞었습니다.
흰색을 섞은 이유는 형광 도료만으로 바르면 정착력도 약하고 무광이라서 정착력도 뛰어나고 밑색을 가리는 효과도 뛰어나며, 무광 도료인 GX 컬러를 섞었습니다. 형광 도료는 조색 조금이라도 형광 능력이 남아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그냥 제가 도색해놓은 오렌지 금색처럼 오버코팅을 할경우 형광능력도 덮혀요ㅋㅋㅋ황색금색부분에 형광 황색하색을 칠하는 중노란색의 금색 부분이 사자의 콧날뿐이고 도색하는 양이 매우 적습니다.(일본어로는 주로 이런 짐승의 입 부분을 머즐이라고 씁니다) 사포의 표면 마감도 겸하고, 폴리싱(표면 마감) 작업 후에 옐로 골드를 뿌립니다.마스킹하여형광황색을뿌리는부품.오렌지 골드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 재도색 + 형광황색 도색완료이건 슈미프파이어다 그 온부품인데 전에 도장해놓은게 마음에 안들어서 다 갈아서 새로 발랐어요. 아… 무서운 재원이 QC 왜 마음에 들지 않았냐면, 저 부품이 원래 도색된 채로 들어 있는 부품인데 중국 아주머니들의 놀라운 도색 실력 + 싸구려 도료 대환장 콜라보로 도색된 표면이 너무 엉망이었는데, 제가 그 위에 그냥 오버 코팅을 했더니 도색 표면이 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 그냥 다 바꾸고 표면 정리 후 새로 칠했어요.가오가 이 왼손(프로텍팅 쉐이드)에 들어가는 4개의 클리어 옐로우 파트, 중요한 것은 반드시 뒷면에 발라야 합니다.전면은 클리어 부품으로 남겨 두어야 하며 도색이 묻어서도 안 됩니다. 이제 이 부품들은 조립하다가 잃어버려서 어디를 떨어뜨려도 블랙라이트 비추면 바로 찾을 수 있어 ㅋㅋㅋ또, 클리어 파트 뒤에 형광 황색을 칠하는 것으로, 통상의 그 둥근 부분의 색은 설정과 같이 연한 황색으로 되어 있습니다.그것보다 사자는 왜 저렇게 깨뜨려라이너 가오(ライナーガの電車)의 전철 앞 라이트 부품.이것도 뒷면에만 바르고 겉에 나오는 투명 부품 앞면에는 절대로 바르면 안 됩니다.디바이딩 드라이버디바이딩 드라이버오렌지 금색 뒷면의 메카닉 디테일에 금색 에나멜을 사용하여 발라 넣어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타미야 티타늄 골드에 가이아 형광 블루를 조금 섞어서 채워 볼까요?군제 메탈릭 컬러 GX203와 레벨링 시너를 1:1.1의 비율로 희석완전건조한 하색(프라이머)을 2000번 사포와 컴파운드를 이용하여 표면정리(폴리쉬)작업을 한후 한번더 깨끗이 세척,건조시킵니다.황색 금색 도색 완료자세히 보면 은근히 이상한 것도 같이 도색하고 있어요 제가 처음에 저 부품을 보고 와, 저거를 어떻게 다 바르나 했는데 이렇게 다른 걸 바를 기회에 하나씩 바르면 되겠네요.이제 RG가 오거, 노랑, 금색, 오렌지, 금색 다 발랐어요. 완전히 피막 형성이 된 다음에 폴리시 작업을 하고 사자 볼 덕트 부분의 회색도 바르고 먹선 작업도 하면 되겠네요.에어브러쉬로 도색작업을 할 때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서두르지 않는” 워싱작업, 표면정리, 먹선작업, 부품조립 등은 모두 도색 후 피막형성이 제대로 된 후에 해야 합니다.서두르면 망한다노란색과 금색 도막이 형성됐다가 다시 시작된 까다로운 재원 QCww 오렌지의 금색 부분은 모든 부분이 완벽하게 칠해져 있으니 더 이상 재도색하지 않아도 되겠네요. 이제 먹선과 조립이 남았네요. 노란색 금색은 메탈릭도색 주황색 금색은 외투라서 지금은 그냥 조립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결합핀에 붙은 피막을 많이 깎으면서 조립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결합핀의 파손이나 도막에 크랙과 같은 대참사가 일어날 것입니다이거 사자의 눈 부분, 형광 그린으로 다시 칠할지 아니면 클리어한 채로 둘지 고민해 보았습니다.클리어 부품을 그대로 살리면 투명 부품 뒤에 제가 전에 소개한 Made in Korea인데 한국에서는 파는 곳을 찾을 수 없는 소형 LED를 박아서 발광시킬 수는 있지만 전원을 켜고 끄는 것이 귀찮은 데다 불을 켜지 않고 클리어한 채로 두면 사자의 눈이 너무 어둡기 때문에 그냥 형광 그린으로 밝게 칠하기로 했습니다.그리고 사자의 볼 부분에 있는 덕트는 제가 회색으로 칠할까 했는데설정화, 애니메이션, 초합금혼 등 다른 것을 보면 볼과 덕트는 모두 검은색입니다. 나는 회색으로 하고 싶었는데 결국 검은색으로 해야 하는지 빨빨간색 부분도 결국 도장하기로 했는데 오버코팅으로 갑니다.도사는 타미야 래커 샴페인의 골드 오버 코트는 ipp 클리어 애플 레드를 사용합니다.고루 디온 해머를 장착할 때는 오른쪽 팔을 완전히 떼고 등에 걸어 둡니다www라 골 디 앤 해머를 장착할 때는 빨간 색 도색이 벗겨지다 걱정은 없지만 데바이디은그도라이바ー을 장착할 때 도색이 벗겨지다 걱정이 있으므로 결합부를 조금 바꾸고 마찰을 줄이지 않으면 안 됩니다.(일본의 레 뷰어가 말하는 “제거 조정”는 이 작업의 일입니다.도색 피막의 두께와 부품의 슬라이드 가동과 결합 등을 고려하고 슬라이드부와 결합부를 조금씩 바꾸는 것을 말합니다.) 파란 색 부분은 원래 도색 하지 않았지만 할지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청색 부분 도색하면 기차의 중간 부분 도색까지 되는 것이 눈에 보이는데 www왔던가의 오랜 숙적 ‘수축’ wwwwww화이트 서페이서로 수축부분에 일단 걸어놓고 1차 표면정리 작업후 파란색부분을 밑색 GX 화이트 -> 표면정리 -> ipp 프리미엄 코발트블루 이렇게 바르는 것 같아요.라이너가 기본적으로 사출색 파란색이 좀 탁해서 화려하게 칠하려고요.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유리창 플라스틱 스티커를 사용하는 것이 싫어서 제가 직접 다 바르려고 합니다. 아니, 정말 이번 RG카오가 이건 RG답지 않게 게이트 흔적 위치가 곤란하다(가이가 얼굴 부분 언더게이트를 다듬는 게 짜증난다),너무 노골적인 조합선(가이가 몸 전체, 가오 가이가 팔)의 수축 등 최근 RG에서 볼 수 없었던 문제점이 많이 들어 있네요뭔가의 프라 모델을 오래 한사람들을 위한 재활용 괴수(가면 라이더나 슈퍼 전대에서 무슨 특집 때마다 옛날 쓰러뜨린 유령들이 한번에 창고를 대방출하고 재활용하는 것) 만난 느낌이에요원래 RG가 완벽한 색 분할과 조합선 최소화로 도색 없이 조립만 완성도 높은 결과가 나와도 재미 없이 놀컨셉이 아니었잖아요?터무니 없는 것에서 놀고 부품 파손!RG에반게리온은 세련이 호불호가 갈려서도 품질 자체는 정말 잘 하던데 카오 초가는 문제가 너무 많군요.제작기 2개는 여기까지입니다.3편에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