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마 소프라노 색소폰 마우스피스 S80

곡관 색소폰을 저질러놓고 바라보고 있는 것을 벌써 3개월째네요. 부서도 자리를 옮겨 적응하느라 한 달 빨리~~ 상반기에 시작한 공부를 마치면 모든 것을 뒤로하고 책상 앞에 앉아보는데, 무슨 일인지.. 이 모든 것을 끝내고 다시 시작하려고 마우스피스 세팅을 맞춰봅니다.알토를 시작했을 때도 셀마였지만, 역시 초보자와 무난하기는 한 셀마 뿐만이 아닌 것 같네요. 반도린을 맞춰볼까 하는데 무난이에 가려고 셀마소프라노 S80C*입니다.(알토세팅과 같네요..)길이가 조금 짧을 뿐 구성품이나 느낌은 알토와 같습니다.제 색소폰이 이상한지 아니면 다른 것이 이상한지 알아보려면 그냥 맞춰두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가장 많이 쓰이는 셀마 마우스피스와 밴드린 리드(파란색)로 맞췄습니다.어떤 소리가 날지 당장이라도 불어보고 싶은데 아파트 층간소음이 무서워서요.고민이다. 조금~~~ 불어볼게요. 음… 생각보다 좋네요. 저번에 고민했던 높은 고음도 원활하게 진행되고 연습만 잘하면 익숙해질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알토 소리가 더 예쁘네요. 곡관이라 울리는 소리가 소프라노도 아니고 알토도 아니다.. 직관의 시원함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작고 자세도 애매해서…다시 잘 닦고 빨리 다시 넣을게요. 이럴 땐 단독주택에서 살고 싶네요.감사하기도 하고, 큰 사업도 있고, 가끔 공부도 해야하고(공부 너무 어려워요… 음 놀러가고 싶어.. 가을쯤에는 편하게 하고 싶은거 할 수 있겠지요?(웃음)어떤 소리가 날지 당장이라도 불어보고 싶은데 아파트 층간소음이 무서워서요.고민이다. 조금~~~ 불어볼게요. 음… 생각보다 좋네요. 저번에 고민했던 높은 고음도 원활하게 진행되고 연습만 잘하면 익숙해질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알토 소리가 더 예쁘네요. 곡관이라 울리는 소리가 소프라노도 아니고 알토도 아니다.. 직관의 시원함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작고 자세도 애매해서…다시 잘 닦고 빨리 다시 넣을게요. 이럴 땐 단독주택에서 살고 싶네요.감사하기도 하고, 큰 사업도 있고, 가끔 공부도 해야하고(공부 너무 어려워요… 음 놀러가고 싶어.. 가을쯤에는 편하게 하고 싶은거 할 수 있겠지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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