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펜더스트랫 리플릿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플렛을 진짜 뿌리 직전까지 썼네요. 대단해요;;; 오늘은 펜더 스트럿 리플릿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플렛을 진짜 뿌리 직전까지 썼네요. 대단해요;;;;
보통 저는 플렛 마모로 문제가 생겨 방문해서 리플렛을 해야 하느냐고 고객이 먼저 물어보면 남은 플렛을 체크하고 가능하면 비용적인 부분이나 정품 플렛 유지 등을 고려하여 리플렛보다는 드레싱을 추천합니다. 이 기타는 보자마자 리플릿을 말씀드린 크라운이 하나도 없이 완벽하게 평평해서 플릿의 꼭짓점으로 거울처럼 광택이 납니다 보통 저는 플렛 마모로 문제가 생겨 방문해서 리플렛을 해야 하느냐고 고객이 먼저 물어보면 남은 플렛을 체크하고 가능하면 비용적인 부분이나 정품 플렛 유지 등을 고려하여 리플렛보다는 드레싱을 추천합니다. 이 기타는 보자마자 리플릿을 말씀드린 크라운이 하나도 없이 완벽하게 평평해서 플릿의 꼭짓점으로 거울처럼 광택이 납니다
우선 기존의 프렛을 프린트합니다 프렛과 지판 사이에 주인님의 지난번 피, 땀, 눈물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기존의 프렛을 프린트합니다 프렛과 지판 사이에 주인님의 지난번 피, 땀, 눈물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레디우스 블록으로 지판을 정리합니다. 긴 블록이 아니기 때문에 블록이 중앙에서만 움직일 수 있도록 측면에 가이드가 될 만한 나무를 고정시켜 줍니다. 레디우스 블록으로 지판을 정리합니다. 긴 블록이 아니기 때문에 블록이 중앙에서만 움직일 수 있도록 측면에 가이드가 될 만한 나무를 고정시켜 줍니다.
플렛 슬롯을 정리하고 슬롯의 깊이가 낮은 부분을 수정합니다. 플렛 슬롯을 정리하고 슬롯의 깊이가 낮은 부분을 수정합니다.
플렛 프레스로 플렛을 박고 조금씩 부족한 것처럼 내장된 플렛은 바이스로 조금 더 누릅니다. 스텐레스 프렛으로 의뢰받아서 작업이 힘들고 오래걸리네요 (´;ω;`) 플렛 프레스로 플렛을 박고 조금씩 부족한 것처럼 내장된 플렛은 바이스로 조금 더 누릅니다. 스텐레스 프렛으로 의뢰받아서 작업이 힘들고 오래걸리네요 (´;ω;`)
플렛 사이드를 바꿀게요… 스덴플렛 엣지 작업을 할 생각만 해도 힘이 나요 ^^ (스덴까지는 그래도 좋아요) ㅠㅠ티타늄,텅스텐같은 플랫만 상용화되지 않도록 하고 싶은마음입니다….) 플렛 사이드를 바꿀게요… 스덴플렛 엣지 작업을 할 생각만 해도 힘이 나요 ^^ (스덴까지는 그래도 좋아요) ㅠㅠ티타늄,텅스텐같은 플랫만 상용화되지 않도록 하고 싶은마음입니다….)
셋업까지 해주고 테스트를 했을 때 저는 개인적으로 펜더 기타에 스테인리스 프렛이 들어가 생소한 소리와 연주감을 받았는데, 주인님께서는 모던한 연주감과 소리가 생겨 기존보다 더 만족스러우셨습니다.(제 느낌을 조금 풀어서 설명하자면 가까운 미래에서 온 카우보이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ㅋㅋㅋ) 셋업까지 해주고 테스트를 했을 때 저는 개인적으로 펜더 기타에 스테인리스 프렛이 들어가 생소한 소리와 연주감을 받았는데, 주인님께서는 모던한 연주감과 소리가 생겨 기존보다 더 만족스러우셨습니다.(제 느낌을 조금 풀어서 설명하자면 가까운 미래에서 온 카우보이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ㅋㅋㅋ)
최근 스테인레스 프렛을 순정부품으로 장착되어 판매되는 기타들이 많아지면서 기타 광고에서 스테인레스 프렛의 강한 강도에만 중점을 둔 설명을 하기 때문에 스테인레스 프렛이 니켈 프렛보다 튼튼하고 무조건 좋은 프렛처럼 보이지만 재료가 가지고 있는 강도나 유연성, 밀도에 따른 장단점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무엇이 무조건 좋다는 시점보다는 소리와 연주감에 상당한 부분 영향을 주는 부품이기 때문에 원하는 사운드와 추구하는 연주 스타일, 설계된 악기가 들어가는 다른 재료들의 성향을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악기나 부품을 고를 때 조금 만족스러운 연주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요즘 스테인리스 프렛을 순정 부품으로 장착되어 판매되는 기타들이 많아지면서 기타 광고에서 스테인리스 프렛의 강한 강도에만 중점을 둔 설명을 하기 때문에 스테인리스 프렛이 니켈 프렛보다 튼튼해서 무조건 좋은 프렛처럼 보이지만 재료가 가지고 있는 강도나 유연성, 밀도에 따른 장단점이 제각각 다르기 때문에 무엇이 무조건 좋다는 시점보다는 소리와 연주감에 상당한 부분 영향을 주는 부품이기 때문에 원하는 사운드와 추구하는 연주 스타일, 설계된 악기가 들어가는 다른 재료의 성향을 고려해서 선택하는 것이 악기나 부품을 고를 때 조금 만족스러운 연주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니켈 플렛을 매우 좋아하고 소유한 모든 기타가 니켈 플렛입니다. 소유한 기타 중 주력으로 사용할 메인 기타가 2대 있습니다. 두 기타 모두 커스텀으로 제 취향에 맞게 제작한 기타인데, 2대 중 1대는 스테인리스 플렛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의 사용목적과 필요한 기타의 특성, 사운드를 고려해서 말이죠ㅎㅎ) 50m NAVER Corp.더 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 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 면, 동 시, 군, 구 시, 도의 나라 저는 개인적으로 니켈 플렛을 매우 선호하며, 소유한 모든 기타가 니켈 플렛입니다. 소유한 기타 중 주력으로 사용할 메인 기타가 2대 있습니다. 두 기타 모두 커스텀으로 제 취향에 맞게 제작한 기타인데, 2대 중 1대는 스테인리스 플렛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의 사용목적과 필요한 기타의 특성, 사운드를 고려해서 말이죠ㅎㅎ) 50m NAVER Corp.더 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 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 면, 동시, 군, 구, 도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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