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제니 씨가 팬들의 이름으로 선한 영향력을 보여줬습니다.국제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에 따르면 제니 씨는 팬클럽 ‘블링크’ 이름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고 합니다.이번 기부금은 한국해비타트에서 진행하는 경기도 안성 ‘로뎀나무 국제대안학교’ 건축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로뎀나무 국제대안학교’는 우리나라에 정착한 고려인 청소년들이 생활과 학업을 병행하는 기반 역할을 하고 있지만, 단체생활에 적합하지 않은 주거환경과 학교로서의 공식 인가를 받지 못해 학교 건물 건축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하는데요.한국해비타트는 “제니가 팬클럽 블링크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아이들의 꿈을 키워가는 학교 건축에 함께 해준 것에 감사를 전하며 사업의 빠른 착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그룹 지누션의 션 형도, 제니 씨의 기부 비하인드를 전해드렸습니다.션 씨는 이날 개인 SNS에 “블랙핑크 제니가 하랑(션의 둘째 아들)이 첫 기부 마라톤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멋지다”고 했다,로뎀나무 국제대안학교가 꼭 세워지도록 1억원을 기부해줬다”며 “”블링크 이름으로 기부하고 싶다며 기부증서에 제니&블링크라고 썼다”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게재했습니다.그러면서 션 양은 “팬들을 사랑하는 모습까지 너무 예쁘다”며 제니 양을 향해 “고마워요! 로뎀나무 학교가 잘 지어지면 한번 놀러와요!”라고 덧붙였습니다.그러면서 션 양은 “팬들을 사랑하는 모습까지 너무 예쁘다”며 제니 양을 향해 “고마워요! 로뎀나무 학교가 잘 지어지면 한번 놀러와요!”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