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밤에 가볼만한 곳 제주 허브원 야경 명소
밤에 갈 수 있는 곳, 제주 야경 밤 데이트~겨울의 제주도 여행은 낮의 길이가 짧고 여행을 하면서 시간이 항상 아쉬웠다.그래서 제주도의 밤에 가보고 가치 있는 곳을 찾아 여행의 허기를 채우곤 했습니다.그런 점에서 제주 허브원은 야경 명소로 가면 좋은 포인트였어요.~욜 기미(2023년 1월 2일)~얼마 만에 찾아온 것??다는 목소리가 절로 나온 제주 허브원은 정말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밤 데이트에 나간 참이어서 일몰 시간 쯤에 찾아갔습니다.
주차를 하고 매표소에서 티켓을 산 후 바로 입장했어요. 이날은 아로마 황금족욕까지 한 날인데 오늘은 허브원에 핀 동백나무와 제주도 야경만 소개하겠습니다. 참고로 족욕은 25분 체험에 15,000원의 별도 요금이 있습니다.
허브원에 들어가서 어두워지기 전에 친구들과 동백나무 숲에 바로 갔어요. 시간은 오후 5시로 향하고 있기 때문에 낮의 밝기보다 회색이 감돌았습니다.
동백나무 숲은 온실의 화원 위에 있습니다. 그 위에 미니 노트 가든과 연인의 숲이 있습니다. 제주 허브원 동백숲은 붉게 핀 동백나무로 화려했습니다.
다녀온 시기가 1월 초였기 때문에 지금은 꽃잎을 떨어뜨린 나무들만 무성할 것입니다. 가던 날도 동백꽃잎이 뚝뚝 떨어지는 중이었어요.제주 허브원을 찾은 이유는 붉은 동백꽃길 사이에 있는 철도 포토존이 예뻤기 때문입니다. 친구를 모델로 사진을 찍었더니 완성된 포토존입니다.철도 포토 존은 유령의 숲으로 가는 길목에 있습니다.동백 나무 숲과 경사 방향에 위치하는 곳에서 동백 터널 밑에 철도가 있었습니다.귀신 숲으로 들어가입구에서 수미터 올라가면 바로 있습니다.동백숲에서 붉게 핀 동백꽃을 바라보며 조명빛이 들어올 때까지 제주도 허브원을 둘러보았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오래전에 자주 다녔던 추억이 있어서 가이드 맵 없이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을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온실의 화원도 들렀습니다. 가이드 맵에는 하우스 가든이라고 표시된 곳으로 겨울 여행 때 들르기 좋은 온실 정원이었습니다.온실의 정원에는 꽃보다 푸르른 식물들이 싱그러운 기운을 자아내고 있었고 돌담길을 따라 걷는 것만으로도 온몸에 생기가 넘쳤습니다. 걷다 보면 점점 걷고 싶어지는 녹색 정원이었습니다. 녹색 식물을 보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치유되었습니다.보라색 꽃을 피운 쿠페가 한창이었어요. 작은 꽃잎들이 죽 붙어 피어 있어서 그 꽃 색깔이 얼마나 예뻤는지 한참 들여다봤어요.동남아시아 여행을 하면서 자주 보던 부겐빌레아도 겨울 온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입니다. 부겐빌레아를 배경으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꽃 사진을 찍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허브원을 천천히 걸으며 느긋하게 돌아보다 보니 어느새 해는 저물어가고 있었습니다.그리고 허브원 곳곳을 부지런히 지나가다 보니 조명등이 하나둘 켜지기 시작했습니다. 조명이 켜지는 시간은 동절기에는 17시 전후였고, 하절기에는 18시 이후 제주도의 밤에 가볼 만한 곳이었습니다.작년 가을 화려했던 핑크뮬리와 그린글라스, 그리고 팜파스가 여전히 건재하고 가을 분위기처럼 겨울 정취처럼 남아 있었습니다.제주 허브원의 핫플레이스는 산토리니를 떠올리게 하는 소원의 종탑이었습니다. 동산 위에 하얀 종탑으로 서 있는 건물은 조명 빛이 들어오면 그 주변에 낭만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겼던 제주 야경 명소였습니다.허브원은 약 2만평 규모의 다양한 테마로 꽃과 숲길을 조성했습니다. 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 내내 별빛동산이 열리고 계절마다 꽃축제가 열립니다.무엇보다 꽃과 포토존으로 조성된 곳이어서 볼거리가 많은 제주도 야경 명소였습니다. 걷다가 만나는 조형물은 빛과 꽃, 조형물이 있어 이국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조명등이 켜지고 나서 한층 바빠진 발걸음이었어요. 예전에는 삼각대를 놓고 사진 찍기에 한 곳에 머무르느라 바빴지만 이번에는 사진만 부지런히 찍고 자리를 옮긴 제주도의 밤에 가볼 만한 장소였습니다.오래전에 방문했지만 야간 불빛 정원은 별로 변하지 않았고 익숙한 듯 편안하게 돌아보았습니다.빛과 빛으로 이어진 불빛 정원은 300만 개 이상의 LED 전구가 일제히 불을 밝히고 있어 어둠 속 화려한 불빛 축제였습니다.시간이 지나면서 짙은 어둠으로 뒤덮인 제주 허브원은 형형색색의 조명 빛이 발하는 컬러로 화려했습니다.입구 쪽에 위치한 노트 가든에는 엘사로 오라 후가 있습니다.오라 후를 보고저절로 흥얼거리게 됐다”let it go~let it go~~”겨울 왕국 ost이 흘러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노란 병아리 가족도 불빛 행렬에 가담했습니다.물가에 띄우어 놓은 통통한 배에 비슷한 병아리들은 어머니의 뒤를 쫓고 걷는 모습이 연출되었습니다.마당 안에서 점프하며 수영하던 돌고래들이 있던 곳에는 남겨진 돌고래들만 있어 아쉬웠습니다. 이 얼마나 황량한 겨울 풍경이었는지도 모르지만요.바닷속 해마도 허브 정원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거대한 해마 사이로 작은 의자가 놓인 포토존은 야간 데이트를 즐기며 추억샷을 남기기에 안성맞춤인 제주도의 밤에 찾아가야 할 장소였습니다.제주 야경 포인트는 흰 교회도 빼놓을 수 없는 곳이었습니다.예전에는 올 화이트로 빛나던 교회였지만 지금은 첨탑 주변과 창문은 분홍색을 발하고 있었습니다.빨간 사과에 박힌 화살은 큐피트가 쏜 화살?아니죠? 빌헬름텔이 쏜 화살이겠지만 화살촉이 하트로 되어 있어서 큐피트 화살이 생각났습니다.천천히 기어다니는 달팽이도 빛으로 빙빙 묶었어요. 화려한 빛으로 감싼 달팽이는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바로 옆으로 다가와도 무심코 자신의 길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신데렐라 유리구두도 봤는데요. 키가 훌쩍 큰 유리구두인데 한번 신어보고 싶을 정도로 투명했어요. 신어보고 싶은 갈망은 있었지만 그 마음 대신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포인트였어요.나오는 길 허브 가든 전망대에 올라갔어요. 전망대는 황금족욕장 건물 바로 위에 있습니다. 루프탑에서 한 층 내려오면 예쁜 꽃길 포토존이 있어 제주도 밤에 가볼 만한 곳을 들르면 야간 데이트하기 좋은 코스임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제주도의밤에가볼만한곳 #밤에가볼만한곳 #제주도허브원 #제주야경 #제주도야경 #제주도야경명소 #밤데이트 #야경명소50m 네이버코퍼더보기/오픈스트릿맵지도데이터x네이버코퍼/오픈스트릿맵지도컨트롤러범례부동산가읍,면,동시,군,구시,도국가제주허브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동오름로 170 예약제주허브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동오름로 170 예약제주허브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동오름로 170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