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해킹이라는 단어가 세계적으로 유행할 정도로 그곳의 가구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얘기겠죠.저도 이케아 가구의 리모델링 과정을 여러 번 올려봤는데 단조로운 구조와 디자인의 이케아 가구는 제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새롭게 만들기 좋은 가구였어요.오늘은 철제 사이드 테이블을 아웃도어 가구로 테이블 리폼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는데, 마치 북유럽 타일을 붙인 것처럼 밝고 경쾌한 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은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습니다.
테이블리폼 준비물 이케아 사이드테이블(나이트 스탠드) 패턴시트지 시트지 헤라커터 녹슬지 스프레이 페인트
이케아 KNARREVIK 테이블입니다.스틸 소재로 되어 있고 상판과 아래 선반이 같은 사이즈로 되어 있습니다.페인트나 시트지 등 다양한 테이블 리모델링을 하기에 좋은 제품입니다.
먼저 시트 작업을 위해 시트 재단을 하지만 상판을 뒤집어서 여유롭게 절단합니다.타이트하게 시트지를 절단하면 작업 과정에서 시트지가 뒤틀려 테이블 리폼 후 빈 공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총 4장의 시트지를 가위로 잘라주는데 패턴이 들어간 시트지는 패턴이 잘 안잘리고 패턴의 모양이 잘 나오게 잘라주는 것도 리모델링 결과물을 깨끗하게 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총 4장의 시트지를 가위로 잘라주는데 패턴이 들어간 시트지는 패턴이 잘 안잘리고 패턴의 모양이 잘 나오게 잘라주는 것도 리모델링 결과물을 깨끗하게 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커터칼을 애용하여 측면에 남은 시트지를 잘라내는데, 그것이 어려우면 바닥에 두꺼운 종이나 재단판을 깔고 테이블 상판을 뒤집어 끝부분에 남은 시트지를 제거합니다.
4개의 테이블 시트 작업을 완료한 후 이케아 테이블을 조립합니다.그러면 블랙 색상의 테이블이 독특한 테이블로 리모델링 되었습니다.마치 타일을 붙인 것처럼 깨끗한 테이블 리모델링입니다.아웃도어 가구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코팅제가 필요한데 라스트 올램 녹 방지 스프레이 페인트를 뿌려 마무리해 줍니다.이곳에서는 기존 사이드 테이블의 컬러를 그대로 사용하기 위해 투명을 이용했는데요,그 외에도 컬러가 있는 방청 스프레이 페인트도 있습니다.이 페인트는 아웃도어 가구의 부식을 막고 온도와 습도를 보호하면서 내구성을 높여주지만 아웃도어 가구의 자외선 차단에도 도움을 주는 페인트 종류입니다.테라스나 옥상에서 기후 걱정 없이 부식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아웃도어 가구로 리모델링된 이케아 사이드 테이블은 여러 개 붙여 사용할 수 있으며 이동하기 좋은 작은 크기로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p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