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하는 칼날 감독이 정호 출연 정재영 이성민 서준영 이수빈 이주승 최상욱 손지혁 김홍파 김대명 정석용 개봉 2014.04.10.
“방황하는 칼날”는 같은 제목의 일본 영화도 있습니다.한국과 일본의 어느 영화도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나는 전에 본 일본 영화와 원작 소설에 대한 감상을 해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지금까지 이·(박종호)감독의 한국 영화”방황하는 칼날”는 보지 않았습니다.넷플릭스에서 자동적으로 나오는 예고편을 보고 정·재용 배우의 연기가 인상 깊고 바로 보기 시작했지만 한국 영화”방황하는 칼날”는 원작 소설과 일본 영화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우선 이 영화를 보셔도 되는 분들을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촉법소년범죄에 대해 엄중한 비판을 하는 영화가 궁금하신 분. – 정재영 배우의 아버지 연기가 뛰어난 영화가 궁금하신 분. – 이성민 배우의 현실 형사 연기가 뛰어난 영화가 궁금하신 분. – 의외의 결말에 황당하고 아픈 느낌을 받아도 괜찮은 분.
“방황하는 칼날”는 범법 소년 범죄에 대한 엄중한 비판을 하는 영화입니다.범법 소년이 펼치는 범죄 행위의 수준이 성인 못지않게 그 피해가 심각한데도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제대로 된 처벌을 하지 않습니다.미성년자니까 회생과 교육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는 것입니다.그러나 사실 우리는 모두 한때는 미성년이었기 때문에 아는 것은 아닐까요?미성년자라고 해서 모두 갱생과 교육이 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오히려 미성년자 때부터 흉악 범죄를 저지를 정도면 회생 가능성보다는 재범 가능성이 높은 인물로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방황하는 칼날>에서는 촉법소년이 벌이는 강간 및 살인범죄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 범죄 수위가 성인 흉악범 못지않을 뿐만 아니라 미성년자이기에 묘하게 밝은 말과 행동을 하는 모습으로 그려져 오히려 더 끔찍합니다. 딸 수진(이수빈)이 강간당하고 죽어가는 영상을 보던 김철영(송지혁)을 이상현(정재영)이 우발적으로 때려죽이는데, 맞으면서도 자신이 저지른 범죄 중 물건을 훔친 것 때문일 것이라고 추측하는 김철영의 “제가 훔치지 않았어요”라는 말이 충격적이었습니다. 그걸 들으면서 순수악이라는 게 있다면 저런 모습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방황하는 칼날>에서는 전·재용 배우의 아버지의 연기가 아주 뛰어납니다.제가 느끼기엔 전·재용 배우는 다작인 배우는 아닙니다만, 출연하는 작품마다 깊은 인상을 줍니다.넷플릭스에서 “방황하는 칼날”의 예고편에서 이·상현(정·재용)이 딸의 시신을 확인하기 직전에 형사들에게 다르다고 부인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만, 그 장면에서 연기가 너무 좋아서 이 작품을 보게 되었습니다.딸을 범죄로 잃은 아버지가 있다면 바로 저 모습이라고 생각 그 인물을 정·재용 배우가 깊고 섬세한 연기로 보입니다.분명히 감정적으로 진폭이 큰 역할임에도 불구하고 배우 정·재용이 그리는 이·상현이라는 인물은 과도 없는 현실적으로 느껴집니다.<방황하는 칼날>에서는 이·성민 배우의 현실 형사 연기가 아주 뛰어납니다.이·성민 배우의 연기력은 항상 믿어 보지만 좋은 작품으로 그 연기력이 특히 돋보이는 배우에요.”방황하는 칼날”에서 장·옥그아은 형사 역을 맡은 이·성민 배우의 연기는 최근에 본 다른 출연작에서 연기보다 훨씬 좋았습니다.경찰이든 수사 때문에 법적으로 옳은 일을 하지만 결국은 인간적인 감정을 품은 인물인 장·옥그아은을 배우 이·성민이 생생하게 담아냅니다.영화 후반부에서 장·옥그아은(이·성민)는 경찰로서는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나 하겠습니다만, 그래도 관객으로선 납득하는 지점이었습니다.이·성민 배우가 장·옥그아은는 인물을 관객이 이입할 수 있는 현실적인 형사의 모습으로 담아냈습니다.▼ 다음은 네타바레 포함합니다 ▼<방황하는 칼날>은 뜻밖의 결말에 어이 없는 아픔을 겪는 작품입니다.이·상현(정·재현)는 딸을 죽인 범인 중 한 명인 김·쵸루용(송·지효크)을 우발적으로 살해한 뒤 공범의 조·두시쿠(이·쥬승)도 찾으러 나갑니다.그 과정에서 미성년자 성매매와 음란물을 유포하는 범죄를 저질러양·테소프(김·대명)을 만나고 또 살해하게 됩니다.그 뒤 이·상현은 양·테소프의 엽총을 가지고 강원도 일대에서 조·두시쿠를 찾아다닙니다.경찰에 포위된 채 이·상현은 조·두시쿠를 만났고 이·상현은 눈물을 담은 절규를 내뱉습니다.”조·두시쿠는 딸의 이·수진, 딸 수진에 마약을 먹이고!짐승처럼 짐승처럼 강간해서 죽인 놈이다!나는 이런 놈과 함께 숨을 쉬고 못 살아!”이 말의 직후 이·상현은 경찰에 맞아 사망합니다.사망 후에 확인했는데, 엽총에는 총알이 없었습니다.처음부터 경찰에 맞아 사망할 계획이었어요.정신 없이 영화에 따라가는 관객들은 이 결말에서 당혹감과 슬픔을 느낍니다.그리고 범법 소년 범죄의 문제점을 깊이 통감합니다.▼ 다음은 네타바레 포함합니다 ▼<방황하는 칼날>은 뜻밖의 결말에 어이 없는 아픔을 겪는 작품입니다.이·상현(정·재현)는 딸을 죽인 범인 중 한 명인 김·쵸루용(송·지효크)을 우발적으로 살해한 뒤 공범의 조·두시쿠(이·쥬승)도 찾으러 나갑니다.그 과정에서 미성년자 성매매와 음란물을 유포하는 범죄를 저질러양·테소프(김·대명)을 만나고 또 살해하게 됩니다.그 뒤 이·상현은 양·테소프의 엽총을 가지고 강원도 일대에서 조·두시쿠를 찾아다닙니다.경찰에 포위된 채 이·상현은 조·두시쿠를 만났고 이·상현은 눈물을 담은 절규를 내뱉습니다.”조·두시쿠는 딸의 이·수진, 딸 수진에 마약을 먹이고!짐승처럼 짐승처럼 강간해서 죽인 놈이다!나는 이런 놈과 함께 숨을 쉬고 못 살아!”이 말의 직후 이·상현은 경찰에 맞아 사망합니다.사망 후에 확인했는데, 엽총에는 총알이 없었습니다.처음부터 경찰에 맞아 사망할 계획이었어요.정신 없이 영화에 따라가는 관객들은 이 결말에서 당혹감과 슬픔을 느낍니다.그리고 범법 소년 범죄의 문제점을 깊이 통감합니다.+ <방황하는 칼날>의 명대사를 소개해 볼까요? 범죄에 아이, 어른이 어디 있어. 이, 파종.영화 ‘방황하는 칼날’의 장옥관 형사.그냥 이렇게 멍하니 앉아있는게 정말 최선의 방법인가요? 어? 영화 ‘방황하는 칼날’에서 이상현이 장옥관에게 하는 말.자식을 잃은 부모에게 남겨진 인생이란 없다.영화 방황하는 칼날에서 장옥관의 말.▼▼▼정재영 배우 주연작으로 추천▼▼▼<웰컴 투 동막골>(2005)<웰컴 투 동막골> 6.25를 배경으로 한 동화 같은 이야기 (영화정보/리뷰/명대사/넷플릭스 한국영화 추천) <<웰컴 투 동막골>은 정재영 신하균 배우 주연의 드라마 영화입니다. 웰컴 투 동막골은 blog.naver.com▼▼▼이성민 배우주연 최신작 리뷰▼▼▼<대외비>(2020)<대외비> 부산배경+정치인+야쿠자 친숙한 한국영화:조진웅·이성민·김무열 (정보/리뷰/쿠키/명대사/최신개봉한국영화추천메) <<대외비>는 <악인전>, <대장 김창수>를 연출한 이원태 감독의 신작입니다. <대외비…blog.naver.com(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클릭하면 인플루언서 홈으로 이동합니다▲♪ 팬이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