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리뷰] 영화 고스트 쉽(Ghost Ship) 우리말 더빙 감상 후기

안녕하세요 유카쿠입니다.이번 글에서는 어렸을 때 큰 쇼킹을 남겨준 영화 ‘고스트십’ 한국어 더빙 소감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스트십 감독 스티브 벡 출연 줄리아나 맥글리스, 론 엘더드, 데스몬드 헤링턴, 아이제이아 워싱턴, 알렉스 디미트리아디스, 칼 어번, 에밀리 브라우닝, 가브리엘 번개봉 2002.11.22.

고스트쉽(GHOST SHIP)은 유령선을 소재로 한 공포영화로 인디애나 존스 3편의 특수효과 담당 및 13고스트 감독으로 유명한 스티브 벡 감독입니다.2002년 11월 22일 공개되었고 한국어 더빙판은 2008년 3월 16일 SBS에서 방영되었습니다. 출연자&더빙 성우진

줄리아나 마그리스(윤소라) – 모린 엡스가브리엘 번(이종혁) – 숀 머피데스몬드 헬링턴(윤세은) – 잭 페리만, 아이제이아워싱턴(송준석) – 그리어론, 엘더드(안정덕) – 도지컬 어반(김승준) – 만다알렉스 디미트리아디스(변종필) – 샌토스 에밀리 브라우닝(김지혜) – 케이티 하우드 프란체스카, 레톤디니-프란체스카발기에로 선장 등.

영화 고스트십 스토리는 예인선이자 민간구조선 북극전사호 일행이 기상관측기 조종사 잭 페리먼의 의뢰를 받아 그가 발견한 선박(안토니아 그라자)을 인양하려고 바다로 나갔다가 그 안에서 일어나는 기괴한 현상을 겪으며 선원 1명씩 죽어가는 내용으로 유령선을 소재로 한 영화라는 점을 제외하면 무난한 내용의 영화입니다.

영화 고스트십 스토리는 예인선이자 민간구조선 북극전사호 일행이 기상관측기 조종사 잭 페리먼의 의뢰를 받아 그가 발견한 선박(안토니아 그라자)을 인양하려고 바다로 나갔다가 그 안에서 일어나는 기괴한 현상을 겪으며 선원 1명씩 죽어가는 내용으로 유령선을 소재로 한 영화라는 점을 제외하면 무난한 내용의 영화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고스트십이라는 영화는 개인적으로 지금까지도 매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영화입니다.그 이유는 바로 영화상에 뛰어나고 심박수가 높은 연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이 영화를 본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의하는 닷지와 맨더가 먹던 통조림 음식이 구더기밥으로 변한 장면이 그 중 하나이며,

또 하나는 오프닝 부분입니다.공포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음산한 분위기가 아닌 화려한 분위기로 시작하지만 철 와이어를 이용한 심박수와 그로테스크한 충격적인 연출을 선보이며 영화 5분체도 안 돼 분위기를 순식간에 뒤집었습니다.또 하나는 오프닝 부분입니다.공포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음산한 분위기가 아닌 화려한 분위기로 시작하지만 철 와이어를 이용한 심박수와 그로테스크한 충격적인 연출을 선보이며 영화 5분체도 안 돼 분위기를 순식간에 뒤집었습니다.다만 내용이 전개될수록 내용이 밝혀지기 때문에 이 점이 가장 아쉬운 편인데, 그 점을 제외하면 그래도 다른 공포영화와는 달리 개연성도 나쁘지 않고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참고로 Mudvayne의 Not Falling이라는 록 음악을 OST로 사용했는데 작품 분위기와 별로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서 생각보다 잘 어울렸던 것 같아요.고스트쉽은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다른 건 몰라도 그로테스크하지만 충격적이고 심방한 연출을 보는 재미로 한번쯤 봐도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더빙의 감상더빙판의 경우 등장인물에 대한 성우진의 배치가 적절히 잘 되었다고 생각해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단 한 가지, 맨더 역을 맡은 김승준 성우의 경우 맨더의 캐릭터성과 어울리지 않는 목소리가 너무 멋지고 유일하게 조금 이질감이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여담지금 생각해보면 고스트십이 정말 여러가지 충격적이고 그로테스크한 장면들이 쏟아지고 심지어 여성의 나체도 나오는데도 무려 15세 관람가라는 게 믿기지 않더라고요. 아무튼 어렸을 때 정말 강렬한 인상을 남긴 영화여서 더빙으로 방영된 걸 알고 나서 꼭 한번쯤은 더빙판으로 보고 싶었던 작품이어서 이번에 운 좋게 얻게 돼서 정말 기뻤습니다.#외화 #영화 #호러 #워너브러더스 #SBS #고스트십 #더빙 #리뷰 #후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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