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 GPS 심박수 정확하게 재는 법: 맨살에 착용해야 되나?

러닝 운동 가민 착용 방식에 따라 달라지는 심박수 런닝 운동 가민 착용 방식에 따라 달라지는 심박수

안녕하세요 마라톤을 사랑하는 달리영입니다. 오늘은 가민 시계의 기능 중 심박수에 관한 실험을 해온 소감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민 시계의 심박수에 의문을 가진 포러너 265 안녕하세요 마라톤을 사랑하는 달리영입니다. 오늘은 가민 시계의 기능 중 심박수에 관한 실험을 해온 소감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민시계의 심박수에 의문을가진 포러너 265

 

나는 가민 포러너 265 제품을 사용 중입니다. 아직 초보러너이지만 구매 당시에는 더 초보였기 때문에 옷을 입은 상태에서 가민을 착용했을 때 심박수에 변화가 지속되고 있는 것을 확인한 후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나는 가민 포러너 265 제품을 사용 중입니다. 아직 초보러너이지만 구매 당시에는 더 초보였기 때문에 옷을 입은 상태에서 가민을 착용했을 때 심박수에 변화가 지속되고 있는 것을 확인한 후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평소에도 옷 위에 입고 착용하고 인터벌처럼 빠르게 뛰어야 하는 훈련에도 심박수가 높게 나왔기 때문에 의심 없이 사용했습니다. 무엇보다 추운 겨울에는 찬바람을 최소화하기 위해 손까지 닿는 긴 소매와 장갑을 착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맨살에 가둔 시계를 올려둘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주자와 다른 심박수 그러다 보니 평소에도 옷 위에 입고 착용하고 인터벌처럼 빠르게 뛰어야 하는 훈련에도 심박수가 높게 나왔기 때문에 의심 없이 사용했습니다. 무엇보다 추운 겨울에는 찬바람을 최소화하기 위해 손까지 닿는 긴 소매와 장갑을 착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맨살에 가둔 시계를 올려둘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주자와 다른 심박수

 

그런데 같이 훈련을 해도 심박수가 특히 낮아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자꾸 GPS를 틀리면 페이스도 엉망으로 나온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조금씩 의심을 받고 결정적으로 1kmTT를 했을 때 심박수가 생각보다 낮게 나왔어요. 다른 분은 180~200도 찍었는데 심장이 터질 것 같고 입안에서 피맛과 쇳맛이 나는데 최대 149bpm이라.. 합리적인 의심을 할 수밖에 없었어요. 실제 실행에 옮겨보고 어떻게 착용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다를까? 그런데 같이 훈련을 해도 심박수가 특히 낮아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자꾸 GPS를 틀리면 페이스도 엉망으로 나온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조금씩 의심을 받고 결정적으로 1kmTT를 했을 때 심박수가 생각보다 낮게 나왔어요. 다른 분은 180~200도 찍었는데 심장이 터질 것 같고 입안에서 피맛과 쇳맛이 나는데 최대 149bpm이라.. 합리적인 의심을 할 수밖에 없었어요. 실제 실행에 옮겨보고 어떻게 착용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다를까?

예전부터 옷 위에 착용하는 심박수와 맨살에 착용했을 때 심박수가 과연 다른지 실험해보고 포스팅을 해보겠다고 했는데 드디어 해봤습니다. ღ 예전부터 옷 위에 착용하는 심박수와 맨살에 착용했을 때 심박수가 과연 다른지 실험해보고 포스팅을 해본다고 했는데 드디어 해봤습니다. ღ

오늘 실험을 하는 장소에서 사진을 찍어줬어요. 오늘 실험을 하는 장소에서 사진을 찍어줬어요.

이번 실험 과정은 가민 시계를 옷 위에 착용했을 때 vs 맨살에 착용했을 때 거리 : 1km 페이스 : 550 이번 실험 과정은 가민 시계를 옷 위에 착용했을 때 vs 맨살에 착용했을 때 거리 : 1km 페이스 : 550

 

 

일단 옷 위에 가민을 착용했어요. 일단 옷 위에 가민을 착용했어요.

역시 중요한 것은 GPS 수신이 완료될 때까지 기다려 줍니다. 수신중에는 저렇게 표시되니까 확인후 역시 중요한 것은 GPS 수신이 완료될 때까지 기다려 줍니다. 수신중에는 저렇게 표시되니까 확인후

초록색으로 준비 완료되면 버튼을 눌러 런닝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일단 첫 번째는 평균 페이스 553으로 마쳤습니다. 초록색으로 준비 완료되면 버튼을 눌러 런닝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일단 첫 번째는 평균 페이스 553으로 마쳤습니다.

 

 

두 번째는 맨살 위에서 하는 건데 바로 시작하면 기존 심장과 이미 1km를 뛰면서 풀린 다리 상태 때문에 중간에 쉬어줬습니다. 바로 시작하면 영향이 없지는 않을 것 같아서요. 두 번째는 맨살 위에서 하는 건데 바로 시작하면 기존 심장과 이미 1km를 뛰면서 풀린 다리 상태 때문에 중간에 쉬어줬습니다. 바로 시작하면 영향이 없지는 않을 것 같아서요.

저 같은 경우는 팔토시이기 때문에 손까지 내려 가민을 착용해 보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팔토시이기 때문에 손까지 내려 가민을 착용해 보았습니다.

두 번째 실험을 하기 위한 장소의 사진을 한 장 찰칵 썼습니다. 두 번째 실험을 하기 위한 장소의 사진을 한 장 찰칵 썼습니다.

두 번째는 조금 어려웠는데 아무래도 첫 번째와 정확한 비교를 위해서는 페이스를 똑같이 맞춰야 하는데 이 부분이 힘들었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걱정했던 것처럼 사전에 1km를 뛰었더니 몸이 풀린 느낌으로 점점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앞의 200m 정도를 430 페이스로 달리고 있었기 때문에 깜짝 놀라 속도를 줄이기도 했습니다만, 첫 페이스보다는 조금 빨리 나왔습니다.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 두구두구 두 번째는 조금 어려웠는데 아무래도 첫 번째와 정확한 비교를 위해서는 페이스를 똑같이 맞춰야 하는데 이 부분이 힘들었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걱정했던 것처럼 사전에 1km를 뛰었더니 몸이 풀린 느낌으로 점점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앞의 200m 정도를 430 페이스로 달리고 있었기 때문에 깜짝 놀라 속도를 줄이기도 했습니다만, 첫 페이스보다는 조금 빨리 나왔습니다.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 두구두구

옷 위에 가민을 착용했을 때 평균 페이스 5분 53초 최고 페이스 4분 52초 평균 심박수 129bpm 최고 심박수 141bpm 옷 위에 가민을 착용했을 때 평균 페이스 5분 53초 최고 페이스 4분 52초 평균 심박수 129bpm 최고 심박수 141bpm

맨살에 가민 장착시 평균페이스 5분44초 최고페이스 4분44초 평균심박수 147bpm 최고심박수 165bpm 맨살에 가민 장착시 평균페이스 5분44초 최고페이스 4분44초 평균심박수 147bpm 최고심박수 165bpm

두 번째 실험에서 10초 정도 빨리 뛰었는데 심박수 차이가 많이 나죠? 확실히 차이가 있다는 것은 옷 위에 가민을 착용했을 때 정확하지 않은 심박수가 보였다는 것이고, 이제 확실한 숫자를 보려면 GPS 수신을 확인한 후 맨살에 가민을 착용해야 합니다. 두 번째 실험에서 10초 정도 빨리 뛰었는데 심박수 차이가 많이 나죠? 확실히 차이가 있다는 것은 옷 위에 가민을 착용했을 때 정확하지 않은 심박수가 보였다는 것이고, 이제 확실한 숫자를 보려면 GPS 수신을 확인한 후 맨살에 가민을 착용해야 합니다.

사실 예전부터 차이를 느껴서 꼭 실행에 옮겨서 비교해보려고 했는데 이번에 직접 해보니까 결과가 확연하게 나와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 사실 예전부터 차이를 느껴서 꼭 실행에 옮겨서 비교해보려고 했는데 이번에 직접 해보니 결과가 확실히 나와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

완전히 엉터리 숫자가 나왔다면 바로 알았겠지만 가민 포러너 265의 경우 빨리 뛰면 뛰면 다시 조깅을 하면 그 페이스에 맞는 심박수가 보이고 이렇게 알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린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정확한 데이터를 위해서는 꼭 맨살 위에 가민을 붙이고 달려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에도 유용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전히 엉터리 숫자가 나왔다면 바로 알았겠지만 가민 포러너 265의 경우 빨리 뛰면 뛰면 다시 조깅을 하면 그 페이스에 맞는 심박수가 보이고 이렇게 알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린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정확한 데이터를 위해서는 꼭 맨살 위에 가민을 붙이고 달려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에도 유용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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